일상의사진 (7) 썸네일형 리스트형 Lenovo Thinkpad X1 Carbon G9 (2021. 9. 17) 성능 vs. 이동성. 항상 노트북을 구매할 때마다 딜레마에 빠지곤 한다. 첫 노트북이었던 Thinkpad X31은 2003년임에도 1.6kg(12인치)라는 가벼운 축에 속했던 노트북이었고, 그 다음에 구매했던 맥북 13인치 알루미늄(유니바디) 모델도 나름 2kg라는 그나마 들고다닐 수 있는 노트북이었다(2008년). 그러나 이러한 노트북의 단점은 그래픽카드가 내장형이라는 것인데, 게임을 물론 거의 하지 않지만 추가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라던지, 사진/영상 편집을 할 때 가끔씩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누가 보면 전문 사진/영상 편집인줄 알겠으나, 절대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파워포인트나 키노트에 추가하는 정도의 사진/영상 편집이었다. 맥북이 나름 거의 10년 가까이 잘 버텨줬으나 세월의 힘을 이기지 못하.. 투어360 XT-SL 보아2 원래 골프를 배울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다. 큰 딸래미가 영 교육에 소질도 없고 관심도 없는 것 같아 원래 보내던 영어/수학 학원을 끊고 미술학원에만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하다보니 또 다른걸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 골프를 배워보면 어떠냐고 제안을 했었다. 그런데 아빠랑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시작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대단하게 할 것도 아니면서 골프화가 필요하다는 코치님의 조언에 따라 딸래미와 커플 골프화를 사볼까 했는데, 여성용으로 나온 나이키 골프화를 덥석 먼저 사버리더라. 그래서 나도 나이키를 사야지~ 했는데 요새 나오는 나이키는 왜이렇게 발볼이 작은지...... 발 볼도 넓고 발등도 높은 나에게는 이제 나이키라는 브랜드는 안맞나보다. 그..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20 - FX7979 아디다스 4D 포워드 실패 후 다시 주문한 울트라부스트 20. 비록 작년 모델이지만 세일에 쿠폰, 포인트 등으로 할인 받아 나름 저렴하게 구매. 신발은 편한 편이고, 생각보다 가볍지는 않다. 반업 해서 구매한 신발이라 커보이지는 않을까 했는데 얄상하게 디자인이 빠져서 그런지 그리 커 보이지는 않는다. 컨티넨탈 러버가 적용된 밑창이라는데 크게 장점이 느껴지진 않으나, 다시 뉴발란스 신발을 신어보면 왜이렇게 미끄럽게 느껴지는지.. 컨티넨탈 러버가 효과가 있긴 한가보다. 아디다스 4D 포워드 (Adidas 4D FWD) 아디다스 공홈에서 보자마자 꽂혀서 구매한 4D 포워드. 원래 운동화를 290을 신는데 이 신발은 255~285까지만 출시가 되었다. 안내 페이지에 평소 신는 신발보다 반사이즈 작게 신으면 된다고 해서 호기롭게 285를 주문했는데 역시나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난 신발이 들어가지도 않았다. 발도 크고, 발등도 높고, 발볼도 넓은 나는 신발 고르기가 쉽지 않다. 울트라부스트 20을 295로 주문했는데 이것도 안맞으면 클라이마쿨 시리즈로 가던지 해야겠다. Windows 10 Home FPP 정품 구입 살다보니 윈도우즈를 구매하는 날도 온다. 2019. 1. 22 Guam 처음으로 부모님 모시고 간 해외여행지인 괌 PIC 리조트에서... 2018. 4. 26 BMW Driving Center 교육담당자 시절. 신입사원 입문교육 코스 중 하나로 영종도에 있는 BMW Driving Center를 방문했었다. 나름 자동차 업을 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었고, 가장 중요한 고객인 BMW를 이해하자는 취지였다. 신입사원들에게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내가 BMW 매력에 빠졌다는 것!! #BMW Driving Center #Pentax #K-1 #43mmlimited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