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자격이없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 교수 논쟁을 보면서... 사실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하게 살아온 것은 사실이다. 혹자는 정치란 일상 생활이라고 하는데, 정치를 돌아볼만큼 일상 생활 자체가 팍팍했었나보다. 나는 조국 교수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알지 못했었다. 어떤 배경의 사람이고, 어떤 성향인지, 학교에서는 어떤 교수인지 등등. 부끄럽게도 그가 민정수석이 되었을 때에도 그에 대해 전혀 알지도,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았었다. 그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최근 며칠 사이의 일이다. 회사에서는 산업, 경제 전반에 대한 뉴스 기사를 스크랩해서 보여주는 곳이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꾸 조국 교수에 관한 기사들이 올라온다. 하나같이 조중동을 필두로 하는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하는 기사들 말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의혹을 제기를 한다. 언론 매체라는 게 그게 본업 중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