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더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더기 언론 우리가 흔히 SNS라고 하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모두 하고 있지만 오픈된 공간에서 글을 쓸 때는 나름 조심하는 편이다. 그냥 싸지른 글도 물론 있겠지만 나름 몇 번이고 생각을 하고난 후 글을 게시하는 편이다. 인스타나 페이스북의 경우 친구를 맺은 사람들만 글을 읽을 수 있기에 그러한 면에서는 조금 더 자유롭게 글을 쓰는 편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나의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정도의 글을 올리지는 않는 편이다. 이러한 나의 성향은 온라인 미디어에 덧글을 남길 때에도 적용이 된다. 덧글이라는 것이 마음만 먹으면 누가 남겼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비공개라 하더라도 조심을 하는 편이고, 특히 내가 드러나게 되는 경우에는 더더욱 조심하는 편이어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덧글을 남기지는 않는 편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