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결에 집중하라 : 전략경영과 문제해결 - 한봉규 저, 플랜비디자인 HRD Cafe를 주로 활동하던 시절인 아마도 2007년쯤 부터 알고 지내는 에치필 형님께서 쓰신 책. Yes 24를 통해 구입 완료!! 도착하면 꼭 읽어볼게요~~~ 어른이 된다는 건 (When I Am Older) - Frozen 2 OST 어른이 된다는 건 (겨울왕국 2) When I Am Older (Frozen 2) 누구야?! What was that?! 사만다? Samantha? 어른이 돼보면 그땐 알까? This will all make sense when I am older 모든게 다 이해가 될까? Someday I will see that this makes sense 좀더 철이 들고서 One day when I'm old and wise 나를 돌아 본다면 I'll think back and realize 다 별 일 아닌 일이 돼버릴까? That these were all completely normal events! 나이가 더 들고나면 알까? I'll have all the answers when I'm older 마법의 숲에.. 희망퇴사 - 오늘까지만 출근하겠습니다 (박정선 지음 / b.read) 희망퇴사 국내도서 저자 : 박정선 출판 : 브.레드 2018.06.25 상세보기 처음부터 얘기하자면, 이 책을 끝까지 읽은 것은 아니다. 잠시 시간이 30분정도 남아 서점에서 약 100페이지 정도를 읽은 것이며, 따라서 책의 후반부에 어떠한 이야기들이 나올지, 책이 의도하는 방향은 무엇인지 내가 이해한 것과 다를 수 있다. 나는 책을 고를 때 책의 제목과 디자인에 끌려 책을 선택하는 편이다. 올 초에 읽었던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라느 책도 그러하였고, 이 책도 제목과 디자인에 끌려 선택을 한 책이다. 요즘 내가 너무나 퇴사를 하고 싶어서일까. 서점을 돌아다니던 그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책이었다. 언제든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시간이 많지 않은 나에게 서점에서 읽기에 딱 좋은 책이 .. 근무시간하니 생각난 일화 때는 2018년. 우연한 기회로 약 6개월 정도를 HRD Manager로 헝가리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처음 접해보는 나라이기도 하였고, 경제적 규모나 정치적인 부분을 차치하더라도 나름 유럽인으로서 자부심이 있는 국가인지라 그들과의 삶은 어떨지... 내가 과연 잘 리딩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으나 결국은 사람은 사람이더라. 한국인들과 가장 다른 점을 꼽자면, 신입이든 경력이든, 직장경력이 많든 적든 간에 한국인들과 같은 농업적 근면성은 떨어지더라는 점이다. 대신 가족을 중시하고 무엇보다도 가족이 우선인 어찌보면 한국이 오히려 따라가야하는 그런 문화라은 생각이 들었다. 신생법인의 본사 Manager로 한국에서 파견을 나온 나에게, "가족들과 떨어져서 어떻게 지낼 수 있니?", "외롭고 힘들진 않니?" 등.. 주52시간 아직은... 모든 사람들에게는 아니겠으나 어제 직장인들 사이에서 핫 이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발언이 아닐까 싶다. '경제위기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특강 시간에 나온 이야기라고 하는데,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줄인 건 과도하고 조금 더 일하는게 필요한 나라" "우리나라는 좀 더 일해야 되는 나라" "발전을 지속하려면 일하는 게 더 필요히다" "젊은 사람들은 돈 쓸데가 많아 일을 더 해야하는 데 정부가 막았다" 정치적인 내용은 차치하더라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얘기를 하는 것인지 머리 속이 궁금해졌다. 경제위기에 대한 대안으로 근로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의미인 것인지, 근로시간을 늘리면 경제 위기가 해결된다는 의미인지. '근로시간 = 성과'라는 생각으로 이런 얘기를 했을 것 같진 않고.. 일상의 생각 20190926 It seems like we are living in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Should I be an independence fighter? 요즘 보면 일제강점기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친일 세력들이 독립운동가의 자손을 탄압하고 있는 것을 보니, 검찰의 칼날은 일본 순사를 떠올리게 하고.... 그 칼날이 나에게, 내 가족에게 닥쳐온다면 난 미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검찰의 광기, 언론의 동조. 대한민국이 이렇게 무섭게 느껴졌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진정한 독립은 아직 오지 않은 것 같다. 가짜뉴스 아웃, 뭐가 문제일까? 앞선 게시물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서도,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했던 내가 참으로 한스럽다. 지금에와서 모든걸 다 이해할 수 없을테니 내 생각이 정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일단 내 생각을 쓰는 공간이니까.... "조국 힘내세요" 다음 검색어로 "가짜뉴스 아웃"이라는 검색어를 밀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행보에 연결해보면 조국 교수에 대한 의혹이 가짜뉴스라고 하고 있기에 이러한 가짜뉴스들을 색출해내야 한다고 캠페인을 한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언론들의 행태를 보면 대중들은 그것을 판단할 충분한 지적 수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온갖 루머들을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채 의혹만을 낳아왔다. 그에 대한 진실은 언제나 독자의 몫으로 둔 채 말이다. 그런 관점에서.... 조국 교수에 대한 옹호가 오히려 가짜뉴스일 수.. 재미로 보는 구글 트렌드 "조국 힘내세요" "조국 사퇴하세요" https://trends.google.com/trends/explore?date=now%201-d&geo=KR&q=%EC%A1%B0%EA%B5%AD%20%ED%9E%98%EB%82%B4%EC%84%B8%EC%9A%94,%EC%A1%B0%EA%B5%AD%20%EC%82%AC%ED%87%B4%ED%95%98%EC%84%B8%EC%9A%94 Google 트렌드 Google 트렌드에서 조국 힘내세요, 조국 사퇴하세요에 관한 검색 관심도를 시간, 위치, 인기도순으로 탐색 trends.google.com 현재 포털에서 한참 이슈인 조국 교수에 대한 검색어를 비교해보았는데 참 재미있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구글에서 검색할 때 나오는 내 위치가 군포시 당동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100% 믿을 수 있는 자료는 아니겠..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