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Ridiselect, 밀리의 서재.... 월정액으로 구독해서 볼까나? 한달에 한번... 대부분 마이너스인 나의 삶에 플러스가 되는 시간. 좋은 기회로 한달에 한번 나는 독서 모임에 나가고 있다. 원래는 책쓰는 모임이었으나, 책을 쓰는 것이 그리 쉽지 않기에... 초반에는 책을 진짜로 쓰는 분들이 나오셨는데, 요즘은 책을 쓰기 보다는 책을 쓰는 준비를 하는 분들이 모여 책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책을 쓰는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게 다독이 아닐까? 그렇게 우리는 한달 동안 읽은 책을 소개하고 책 내용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 대해 토론을 한다. 어떤 책에 대해서는 직장인으로서의 삶에 대해, 또 어떤 책에 대해서는 부모로서의 삶에 대해, 또 어떤 책에 대해서는 마치 우리가 철학자인듯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기도 한다. 독서 모임을 참석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어찌 되었건 책.. 조국 교수 논쟁을 보면서... 사실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하게 살아온 것은 사실이다. 혹자는 정치란 일상 생활이라고 하는데, 정치를 돌아볼만큼 일상 생활 자체가 팍팍했었나보다. 나는 조국 교수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알지 못했었다. 어떤 배경의 사람이고, 어떤 성향인지, 학교에서는 어떤 교수인지 등등. 부끄럽게도 그가 민정수석이 되었을 때에도 그에 대해 전혀 알지도,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았었다. 그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최근 며칠 사이의 일이다. 회사에서는 산업, 경제 전반에 대한 뉴스 기사를 스크랩해서 보여주는 곳이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꾸 조국 교수에 관한 기사들이 올라온다. 하나같이 조중동을 필두로 하는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하는 기사들 말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의혹을 제기를 한다. 언론 매체라는 게 그게 본업 중 하.. Methinks란... I, my, me, mine, myself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익숙한 단어들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그런데 궁금하지 않은가?? 다른 단어들은 "m"이 모두 들어가는데, 유독 1인칭 대명사인 "I"만 "m"이 들어가지 않는지? 이 사이트의 이름인 "Methinks"는 그런 의문으로부터 출발을 했다. 옛날에는 "I" 대신 "m"이 들어가는 다른 단어가 아니었을까 하는... 실제 Shakespeare 시대에 자주 등장했었다고도 하고, Star Wars에도 나왔다고 하니 잘 쓴건가 싶기도 하다. 아무튼, Methinks는 제목이 의미하는 것처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나의 생각을 담은 그러한 사이트로 운영을 할 계획이다. 처음부터 .com이나 .co.kr 도메인을 구하고 싶었는데, 당시에는 .. 블로그 수정 중입니다. 신규 도메인인 www.methinks.co.kr 블로그 수정 중입니다. 조만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