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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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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나라 선거법 위반 논란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tot&DA=SBC&q=%EA%B9%A8%EB%81%97%ED%95%9C+%EB%82%98%EB%9D%BC+%EC%84%A0%EA%B1%B0%EB%B2%95+%EC%9C%84%EB%B0%98+%EB%85%BC%EB%9E%80 깨끗한 나라 선거법 위반 논란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깨끗한 나라 선거법 위반 논란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사실 이 이슈가 세상에 나온 건 벌써 1달 가까이 된 듯 하다. 선거운동 컨셉으로 방송을 제작하였고, 특정 당을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방송을 해서 선거법 위반 논란이 있었던 것이다. 해명을 보면, 해당 영상은 이미 '19년 12월에 제작이 되었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있다. 아주 가깝게는 집에만 있는 두 아이가 미치다못해 매일 싸우고 있고, 밖으로는 비대면이 늘어나면서 아르바이트생들도 줄어들고, 매출이 급감해서 월세도 못내는 사람들도 있고, 또 어느 회사는 희망퇴직까지 받는다고 하더라. 아직까지 별 문제 없는 회사에 정말 감사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이슈는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가 아닐까싶다. 제주여행을 하고난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 유학생 모녀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뿐 아니라 형사 고발도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모든 해외 방문 이력이 있는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화(14일)을 지키지도 않고 제주도 여행을 가고, 또한 제주 체류 기간 중 발열 증상이 있었음..
기더기 언론 우리가 흔히 SNS라고 하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모두 하고 있지만 오픈된 공간에서 글을 쓸 때는 나름 조심하는 편이다. 그냥 싸지른 글도 물론 있겠지만 나름 몇 번이고 생각을 하고난 후 글을 게시하는 편이다. 인스타나 페이스북의 경우 친구를 맺은 사람들만 글을 읽을 수 있기에 그러한 면에서는 조금 더 자유롭게 글을 쓰는 편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나의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정도의 글을 올리지는 않는 편이다. 이러한 나의 성향은 온라인 미디어에 덧글을 남길 때에도 적용이 된다. 덧글이라는 것이 마음만 먹으면 누가 남겼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비공개라 하더라도 조심을 하는 편이고, 특히 내가 드러나게 되는 경우에는 더더욱 조심하는 편이어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덧글을 남기지는 않는 편이다..
2020 iPad Pro & Magic Keyboard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공개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는데, Apple 역시 3월 행사를 취소하고 조용히(?) iPad Pro를 출시했다. 얼핏 보면 뭐가 바뀌었는지 구분되지 않을 그러한 모습이다. Apple 홈페이지를 보면 iPad Pro를 부각하기 보다는 새로운 Magic Keyboard를 강조하고 있는 모습니다. 이미 성능은 램 부분만 빼고 보자면 컴퓨터에 근접하였고, 이번에 Magic Keyboard와 조합을 하면서 이제는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되길 바라면서 제품을 만들지 않았을까. 다음주 새로운 iPad OS가 발표되고 마우스, 트랙패드 등이 제대로 적용되면 이제 진짜 노트북을 대체할만하지 않을까. 암튼 새로운 Magic Keyboard는 2018 iPad Pro 3세대도 지원된다고 하니 ..
어른이 된다는 건 (When I Am Older) - Frozen 2 OST 어른이 된다는 건 (겨울왕국 2) When I Am Older (Frozen 2) 누구야?! What was that?! 사만다? Samantha? 어른이 돼보면 그땐 알까? This will all make sense when I am older 모든게 다 이해가 될까? Someday I will see that this makes sense 좀더 철이 들고서 One day when I'm old and wise 나를 돌아 본다면 I'll think back and realize 다 별 일 아닌 일이 돼버릴까? That these were all completely normal events! 나이가 더 들고나면 알까? I'll have all the answers when I'm older 마법의 숲에..
근무시간하니 생각난 일화 때는 2018년. 우연한 기회로 약 6개월 정도를 HRD Manager로 헝가리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처음 접해보는 나라이기도 하였고, 경제적 규모나 정치적인 부분을 차치하더라도 나름 유럽인으로서 자부심이 있는 국가인지라 그들과의 삶은 어떨지... 내가 과연 잘 리딩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으나 결국은 사람은 사람이더라. 한국인들과 가장 다른 점을 꼽자면, 신입이든 경력이든, 직장경력이 많든 적든 간에 한국인들과 같은 농업적 근면성은 떨어지더라는 점이다. 대신 가족을 중시하고 무엇보다도 가족이 우선인 어찌보면 한국이 오히려 따라가야하는 그런 문화라은 생각이 들었다. 신생법인의 본사 Manager로 한국에서 파견을 나온 나에게, "가족들과 떨어져서 어떻게 지낼 수 있니?", "외롭고 힘들진 않니?" 등..
주52시간 아직은... 모든 사람들에게는 아니겠으나 어제 직장인들 사이에서 핫 이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발언이 아닐까 싶다. '경제위기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특강 시간에 나온 이야기라고 하는데,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줄인 건 과도하고 조금 더 일하는게 필요한 나라" "우리나라는 좀 더 일해야 되는 나라" "발전을 지속하려면 일하는 게 더 필요히다" "젊은 사람들은 돈 쓸데가 많아 일을 더 해야하는 데 정부가 막았다" 정치적인 내용은 차치하더라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얘기를 하는 것인지 머리 속이 궁금해졌다. 경제위기에 대한 대안으로 근로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의미인 것인지, 근로시간을 늘리면 경제 위기가 해결된다는 의미인지. '근로시간 = 성과'라는 생각으로 이런 얘기를 했을 것 같진 않고..
일상의 생각 20190926 It seems like we are living in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Should I be an independence fighter? 요즘 보면 일제강점기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친일 세력들이 독립운동가의 자손을 탄압하고 있는 것을 보니, 검찰의 칼날은 일본 순사를 떠올리게 하고.... 그 칼날이 나에게, 내 가족에게 닥쳐온다면 난 미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검찰의 광기, 언론의 동조. 대한민국이 이렇게 무섭게 느껴졌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진정한 독립은 아직 오지 않은 것 같다.